매일경제는 진앤리 법률사무소의 서울중앙지검 검사출신 김진영 변호사 영입 및 형사팀 신설 소식을 전했습니다.
"진앤리 법률사무소는 최근 급증하는 형사사건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형사팀을 신설하였으며 검사 출신 변호사인 김진영 변호사를 팀장으로 영입하였다고 밝혔다.
김진영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및 서울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신임 검사 교육을 마친 후 서울중앙지검을 초임으로 정식 발령받아 ‘숙명여고 쌍둥이 답안유출사건’ 등 주요 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 출신 변호사다. 검찰이나 법원의 경우 성적순으로 첫 임지가 결정되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받은 극소수만 서울중앙지검, 서울중앙지법으로 임관하게 되는 바, 김진영 변호사는 검찰 내에서도 소위 엘리트 검사로 통했다.
김진영 변호사는 김앤장 등과 같은 대형 로펌으로 갈 것이라는 주변의 예상과 달리 ‘진앤리 법률사무소’라는 신생 로펌에 합류하였다. (후략)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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